타이쿤 같은 성장게임말고는 즐겨하는 게임의 분류를 못정하겠으니
그냥 제가 방송보면서 재밌던 게임이나 인기많았던 게임들추천합니다
1.아웃라스트
-공포. 현재 스팀에서 80%할인으로 +DLC까지, 6100원
보통 스트리머들이 가장 무서운 공포게임을 뽑으면 1,2순위로 나오는 게임.
빤스런 한 스트리머들도 한둘이 아님. 방음이 잘안된다면 새벽에는 주민신고 들어올 게임
2.투더문
-감동 스토리 게임. 스팀에서 70%할인 중. 3150원
수많은 방송을 눈물 바다로 만든 게임. 워낙 유명해서 채팅창스포만 주의하면 엔딩 때 펑펑울고
다음날 돌아다니는 흑역사 클립 구경가능
3.GTA5
-유명한 범죄 액션 게임. 스팀에서 50%할인 중. 32500원
한물 간 게임이라 멀티플레이는 이제 힘들지만 싱글플레이만 해도 충분히
스트리머의 인성을 드러낼 수 있음. 온갖 폭력적인 범죄가 가능
4.스타듀밸리
-귀여운 그림의 농경 시뮬레이션. 스팀에서 16000원.
평온한 농경 시뮬레이션. 연애, 결혼이 가능해 연애 시뮬레이션으로도 이용됨.
노가다성 때문에 중간중간 스트리머의 리액션으로 텐션업이 필요할 수 있음.
5.워킹데드
-스토리 위주의 좀비물. 현재 시즌 3까지 출시. 스팀에서 70% 할인 중. 가격은 많아서 패스
중간중간 나오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진다. 한글패치를 따로 받아야하는 수고는 있지만 탄탄한 스토리게임.
6.Life is strange
-스토리 게임. 스팀에서 19500원.
미드를 보는듯한 탄탄한 스토리의 게임. 얼마전 시즌2도 나왔다. 워킹 데드처럼 자신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진다.
7.다크소울 시리즈
-극악의 난이도 액션 게임. 3편까지 있고 블본같은 속편도 있어서 가격은 생략.
'YOU DIED'란 글자를 수백번 보게 되어 '유다희'양과 연애하러 간다고 불리는 게임.
게임이 극악의 난이도+불친절함의 끝을 보여줘서 스트리머들의 멘탈을 박살냄.
최신버전뿐만 아니라 오래된 버전도 스트리머들이 자주 하는데 그 이유는
스트리머들의 멘붕을 보러 오는 시청자들이 꽤나 되기 때문인듯.
8.스펠렁키
-다크소울이 극악의 3D게임이라면 스펠렁키는 극악의 2D게임. 스팀에서 90%할인중. 1600원
귀여워 보이는 그래픽으로 간단하게 보이지만 여러 스트리머들의 멘탈 박살냄.
9.앙빅
-자신의 피지컬의 한계를 느낄 수 있는 고난이도의 2D게임. 스팀에서 3300원
한 때 앙빅 붐이 트위치에 불어 수많은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피지컬을 확인한 게임.
피지컬이 뛰어나다면 몇시간 안걸리지만 그게 아니라면 몇일을 붙잡아도 5성은 힘들수 있음.
10.네크로댄서
-리듬+로그라이크를 섞어놓은 게임. 스팀에서 80% 할인 중. 3200원
던전 탐험 게임에 리듬게임을 섞어놓은 참신한 게임. 목으로 리듬을 맞추는 자신을 볼수있음.
11.심즈시리즈
-으....더 쓰기 귀찮...여기서 부터는 패스.
12.데바데(Dead By Daylight)
13.바이오하자드7
14.60초
또 뭐가 있으려나...그냥 여기까지만 쓸게요.
뒤로 갈수록 대충 써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일단 예지님이 플스,엑박이 있는지 몰라서 컴퓨터 게임으로 적어봤습니다.
그냥 생각나는 순서대로 적은거라 숫자가 낮다고 더 추천하는건 아닙니다.
또한 미연시 하고 싶으시다고 했지만 저는 미연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그리고 다 꽤 오래된 게임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게임은 안적었습니다.
시청은 안해서 모르지만 최근에 스트리머들이 많이한 최신게임은 어쌔신크리드, 컵헤드,미들어스 등이 있네요.
혹시 11번부터 다음 번에 의욕이 생기면 수정해서 작성하겠습니다. 그럼 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