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슬 0

저 진짜 한심한 닝겐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미용실 가려고 나가니깐 오늘 매장공사 때문에 다른 날 오셔도 되냐 해서

나온 김에 밥이나 먹구 들어가서 방송해야지 했는데

집 와서 넘 추워서 잠깐 눕는다는 게.... 고대로 잠들어서 지금 일어났어여 하

아까 잘 자서 몸이 건강해졌나 싶었는데... 한 4시간을 쳐자다니....

미용실 얼른 가서 머리색도 바꾸고 싶은데~~!! 자꾸 늦춰지고ㅠ 담에 언제 오라할지 모르겠어요 으아

그냥 미용실도 없었으면 1시에 방송이나 딱 켜서 하는 건데ㅠ

지금 넘 다 짜증나고 제가 한심스럽고 세상이 밉고 의욕이 없어요ㅠㅠㅠ

이럴 때 방송하기 싫어하는 이 성격도 고치고 싶은데!!!!!!!!... 진짜 딱 오늘만 이렇게 살게요..........

저를 용서해주세요 엉엉 진짜 이번 달은 이미 제가 너무 방송을 창렬로 한 거 같으니까

2020년 냥슬은 꼭 달라질게요 !!!!!!!!

꾸짖지 말아주세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정말 주시는 사랑만큼 보답하고 싶은데 .............

저 방송 안 해도 오버워치하고 있을 거니까... 겜하시고 싶으면 오세요ㅠ

냥슬#31824

오늘 머리한다고 기대하셨을지도 모르는데..ㅠ 저도 머리하고 싶은데 그 모습도 못 보여주고ㅠㅠ

일단 내일이 젤 좋을 거 같다고 말씀은 드려놨어여...........ㅠ

모레에 봐용....미아내요 사랑해요........ 흐커허엉ㅇㅇㅁ엄너어ㅓ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