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청소하면서 뭐가 문제인지 모를 고장이 나부렀는데 ...
아무리봐도 하드빼고는 문제가 없다고 자체판단을 한 뒤
평상시 노트북 하드에는 중요한 자료를 넣어두지 않는 스타일이라 아무생각없이 포맷을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틈틈히 짬내서 작업하고있던 영상편집 프로젝트 파일이 들어있었네요 하하하 ...
왜 그거는 내가 외장에 옮겨두고 쓰지 않았을까 ... 후회후회후회 ...
언제다시 작업하지 망했고 !!!! 아주 기분 우울하고 !!!
(아래는 누르면 재생됨 ... 트게더가 데이터 절약을 위해 이런 배려를?)
우울하니까 더 우울해지게 노래신청
긱스 - officially mis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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