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인 오늘 초봄님께 할말이 있어요 아쉽고도 슬프겠지만 오늘부로 트수를 졸업하고자 합니다
정말 그리울때, 보고 싶을때 다시 돌아올수도, 찾아뵐수도 있겠지만요
벌써 초봄님을 만난지도 약 8년째 인데 참 많은 추억들이 있었네요
방송에서 처음 만난 날, 처음 고민 상담 해보았던 날, 처음 기념일 챙겼던 날, 처음 팬미팅 했던 날 등
그 8년동안 언제나 즐겁게 행복하게 반겨주시고 환영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그동안 제 인생에 힘이 되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항상 제 탓만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 자 초봄님께 했던 일들, 초봄님의 슬픈 일들,
힘든 생활들을 도와주지 못하고 혼나고 받기만하다 갑자기 떠나간 이 트수는
너무나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더 생각도 나지 않고 일상 생활(회사 업무)에 피곤에 찌들고 지쳐서 이만...
내년에도, 앞으로도 건강 잃지 않고 사랑도 더 많이, 꿈꾸는 일도 잘 되고 행복만 있는 초봄님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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