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페이첵( 2020년~2022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 CEO )
이양반이 한거
1. 디즈니랜드 놀이기구 예약 유료화 + 입장료,기념품, 식음료 가격 인상
2. 신작 영화들을 개봉과 동시에 디즈니+에 풀어버리라고 지시, 수익 분배를 멋대로 설정
(2번과 같은이유로 스칼렛 요한슨이 디즈니에 블랙위도우 출연료관련 소송을 걸었음)
3. 코로나 시기, 제작발표회에서 발표하는 작품 수를 억지로 늘리라는 압력을 넣음
덕분에 스타워즈/MCU측은 제작예정도 없는 작품을 억지로 늘려다가 제목만 공개함
-> 결론적으로 디즈니는 분기당 15억달러 가량의 손해를 봄
대충 굵직한 것만 따져보면 이정도네요
위의 밥 페이첵의 전임자이자 후임인 밥 아이거도 최근의 행보로 비판받고 있긴 하지만
그양반은 픽사, 마블, 루카스필름을 인수해서 디즈니의 황금기를 연 양반이기라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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