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X 효월의 종언 까지는 HD 해상도 최소사양이 두루뭉술하게 i5(4코어)에 램 4기가, 지포스 GTX 750으로 적혀있었으나
7.0 황금의 유산부터는 HD 해상도 최소사양이 i7 7700(4코어 8스레드), 램 8기가, 지포스 GTX 970으로 명시됨, 이는 6.X의 FHD 해상도 권장사양이었음.
추가로 7.0의 FHD 해상도 권장사양은 i7 9700(8코어 8스레드)에 램 16기가, 지포스 RTX 2060에 SSD 140GB로 상향됨.
그러나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된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는 컴퓨터면 파판 14 7.0에서 요구하는 HD 최소사양은 이미 씹어먹은 상태라(인텔 8세대, AMD 라이젠 3000번대 이상과 다이렉트 12를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어지간히 구형 컴퓨터가 아니면 HD 최소사양도 못 굴리는 일은 없을 듯. 예를 들면 i7 7700은 i5 8400보다 나약함.
이번 7.0 업데이트로 지포스나 라데온, 인텔 아크 등 게이밍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지않은 인텔 노트북에서는 권장사양은 커녕 최소사양도 아슬아슬할 전망. AMD APU를 탑재한 노트북은 최소사양은 당연히 충족하지만 권장사양에 도달하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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