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노트북의 메인보드 문제로 전원을 켜고 끌 때마다 하드디스크 에러 카운트가 올라가는데, 심할 땐 윈도우에서 하드디스크 들어가도 바로 프리징 걸리면서 멈춥니다.
이 문제 때문에 하드디스크에 에러 카운트가 무지막지하게 쌓여서 작년 봄에 산 하드를 작년 여름이랑 올해 초 겨울, 총 두번 AS 받았습니다.
종강할 즈음 되서 다시 에러 카운트가 무지막지하게 차올라서 1월즘에 다시 무상 교체 받으러갈건데
하드디스크 무상 AS 끝나기 전에 배드 섹터나 사용 불능으로 인한 교체가 아니라 에러 카운트 올라갔다고 그냥 교체받는거 진상짓이라고 생각하나요? AS 거부 사유는 아닌거 같은데 생각보다 저 같은 케이스가 적다못해 드물다보니 좀 눈치보이는거 같고 고민되네요. 근데 하드디스크에 에러 카운트랑 강제 종료 카운터가 차오르는게 좋은건 아니라 찜찜하기도하고..
코리시거 
jordzarp 
여까 
funzinuno 
mania0322 
김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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