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만에 왔습니당
그동안 여러 일이 많았는데요
보고 싶어요 야뱝님
오면 또 일상 마비될 정도로 좋아할까 봐 두렵기도 하지만
이렇게 누굴 오래 그리워한 건 처음이라 어색하고 이상하네요
그래서 더 부러 더 안 찾았던 것도 같아요
아 글고 야뱝님 덕에 인방도 끊음ㅋㅋ 자기개발 ㄱㅇㄷ
잘 지내시죠 모쪼록 건강하세요
제 꿈 전에 말씀드렸던(98% 확률로 안 읽음) 거 이루면 제일 먼저 말씀드릴게요 아니 솔직히 젤 먼저는 아니고
시간 나면요
우리 그정도 사이만 해요 야뱝님이 원하셨던 것처럼
암튼
건강하세요
누군가 진심으로 위해주는 마음
야뱝님이라도 기억하시고 오래오래 힘 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요즘 너무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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