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애초에 여기에 쓰는 글이 아닌건 알고있습니다. 근데 하소연할떄가 여기 뿐이네요 angryyapDog
글을 읽으시기 전에 맞춤법이랑 어법이 이상할 수 도있으니 그건 배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싫다구요? BibleThump
저는
어머니와 둘이서 살구있구요 누나는 대학교 때문에 따로 타 지역에서 자취하는 중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집이 부모님이 누나와 저가 어릴적 산 집인데 누나 학교 때문에 전세로 이곳저곳 이사하다가 작년 9월달 쯤에 들어오게 됬습니다
9월달 즈음 들어와서 '이제 여기서 졸업할때까지 왠만하면 살겠구나....' 했는데
이게모람? 윗층에서 아침 6시에 쿵쾅쿵쾅 대네? OhMyDog 개가 하루 죙일 짖네? angryyapJ 뭐 일시적인거겠지 했죠 근데
angryyapDdoddo angryyapDdoddo angryyapDdoddo 의문은 곧 분노로 변했고
안이! 뭐하길레! angryyapD
하도 아침 때 쿵쿵 대길레 찾아가서 뵜더니
1.개는 미안하다 우리가 잘 알아서 하겠다 (지금은 해결됬읍니다)
2.층간소음은 우리도 미칠지경이다 최근 7층이랑 싸웠다. 바닥 공사도 다했다 조심하겠다.
근데 지금보니 2번은 거짓말 같네요 angryyapH
저희 어머니 께서는 참아라 angryyapGamza 단 이 한마디만 하시고 계십니다
제가 우울증 때문인진 몰라도 아주 많이 예민합니다. 예민한 만큼 늦게 자면 적어도 알람시간에 맞춰서 깨갯지 했는데
아니더군요 11시에 자든 2시에 자든 6시에 깨버립니다.. 주말인 오늘도요
층간소음 날때마다 윗집 오함마로 다 부수고 뚝배기도 깨버리고 싶습니다.
'너 42코 패스니? ' 하실수도 있는데 이건 층간소음 겪어보신 분들만 공감하실거에요
알바로 돈모아서 우퍼 스피커 인가 그거도 살까 지금 고민중입니다 화병으로 껙고닥 angryyapD 할 것 같은 지경이거든요
얍얍님 시청자 연령대를 보면 대부분 대학생인것 같아 자취생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BibleThump 이도저도 아무고토 모다는 중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Egg 얍얍님 방송 잘 보고있어요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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