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어님 악플맨님 동숙님 룩삼님 혁준님 새봄님 서나랑님 혐석님 옥자님 치킨쿤님 케인님 소풍왔니님
정말 그냥 딱 생각나는 분들만 적어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얍얍님에 대해 좋게 말하고 같이 슬퍼해주는 거 보니깐 얼마나 선한 사람이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보면 소풍왔니님은 뭘 많이 같이 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평소에 얍얍님이랑 그렇게 많이 엮인 거 같지않았는데 새봄님 말 들어보니깐 오열하셨다는 게 정말 이 사람이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던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평소엔 그걸 몰랐을까 평소에 악성채팅이 판쳐서 그냥 채팅없이 봤는데 재밌다고 오늘 방송 재밌었다고 채팅하나 트게더 글 하나 도네 한 번 해줄 걸 왜 그거 하나 못 해줬을까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얍얍님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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