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얍 0

하루 일과 끝내면서 전철에서 먹방하는거

얍준하하면서 “야무지게 먹어야지”

하는거 보면서 나도 음식 배달 시키면서 집에 갔는데

이제는 누가 내 저녁 추천해주냐 ㅠㅠ

항상 응원했어 세키로 같은 게임을 할때도 몇십번을 해서 못깨고 있으면 차라리 운으로라도 이제는 클리어했으면 하는 심정이 들 정도로 응원했고 롤드컵에서 한국팀이기길 바라는것보다 자낳대에서 얍얍이가 있는 팀이 이기는게 더 좋았고 lck 응원하는 팀이나 롤드컵에 나간 한국팀을 볼때는 못느끼던 긴장감을 자낳대에서 얍얍이가 있는 팀이 경기할때 처음으로 남의 경기에 긴장감을 느껴봤고 우승하길 바랬고 우승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고 3판 2선으로 끝나버리는거에 허망했어 근데 그렇게 늘 응원했으면서 채팅으로 한번이라도 눈에 보이게 응원해주지 못해 미안해

주 5일 한다는 말했을때도 채팅한번이라더 쳐서 5일하는거 지지했어야됐는데 도네로 욕하는 애들을 상대로 도네로 욕을 할껄 하고 후회만 남는다

3용검 얍얍이를 알게 해준 여친이 새벽에 방송 접는다는 얘기때문에 새벽에 자는데 엄청 울더라 나쁜놈아  

연예인 bj 유튜버 스트리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지만        나에게 있어 얍얍은 팬미팅 한번 제대로 해준적없어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스트리머 이상의 특별한 존제였어

방송을 그만두는것도 응원하고 혹여 혼자 게임하는게 심심해서 다시 방송을 시작해도 응원할께 

그리고 방송 본지는 3년이 넘었지만 구독은 이제 4개월 했는데 한번도 얍마이무 해준적 없다 언제 해줄꺼야 4개월치 밀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