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으로 인사하겠다고 방송 켰는데
표정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되더라
그래도 3년동안 시간 날 때면,생각 날 때면
얍얍이 니 방송 본거같은데 오늘처럼 지쳐보이는 얼굴은 처음보는거같아
얍얍아 널 처음 알고부터 3년동안 넌 나한테 항상 넘버 원이였고
그렇게 지쳐서는 마지막까지 얍얍답게 끝내려는 모습을 보고나니까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넘버 원일것같다
오늘 정말로 힘들고 마음 무거운 하루였을텐데 고생 많았고
진심으로 고마웠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30대의 김성태에겐 얍얍말고 다른 멋있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거다
성태야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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