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로 들어오던시기에 보기시작했고
작년 제작년 개인적으로 나쁜일들이 많이 터져서 힘들었는데
보고 웃으면서 많이 힘냈는데 아쉽네요.
오늘 왜냐맨 영상에서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댓글) 천개중에 10개가 악플인데 그것만 자꾸 신경쓰이니까.......'
'......그래서 저는 자꾸 제 마음을 다잡는게 악플을 이겨내자가 아니라 이 소중한 댓글들을 잊지 말자.'
'진짜 나를 좋아해서 남겨주는 이 많은 사람들의 댓글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자.'
방송규모가 크면 많든 작든 이런 사람들은 꼬일 수 밖에 없고
중요한건 대처와 자신이 갖고있는 생각이라보는데
오늘 대처가 좀 아쉽긴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아도 이러시는 걸 보면 그동안 속으로는 엄청 맘고생 심하셨나 봅니다.
분명 이런결말이 아니라 조금 더 나은 방법이 있었을텐데.
많은 시청자를 지닌 분이 정말 은퇴를 생각하셨다면 이것보단 더 나은 방식이있었을텐데.
다시말하지만
전 마음으로는 얍얍님이 안쓰럽긴 하지만 오늘 태도는 쉴드쳐드릴순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시던 간에 지금보다는 맘고생 덜한걸로 사시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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