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핵전쟁으로 멸망후
핵으로 돌연변이가 되었는지 아니면 숨어있던 악마를 깨웠는지 모르지만 지상에는 괴물과 방사능으로 뒤덮였습니다.
운좋게 몇몇 모스크바 사람들은 핵전쟁이 터지기전에 핵의 위력을 견딜수있는 지하 즉
지하철로 대부분 대피 하였고
좁고 답답한 공간이지만 살겠다는 의지로 우리들 처럼 좁고 폐쇄적인 지하철 삶을 적응을 해나갔습니다.
그렇게 적응해온 그들만의 규칙,문화,화폐등 으로 문명사회 처럼 살았고
술,책,음악,란제리,찌찌등으로 여러 볼거리로 심심치 않게 여가 생활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폐쇄적인 생활은 지속적으로 할수가 없는상황
우리가 아무리 씹찐따,히키라도 돈이 없으면 도네,핸드폰 요금 월세등 을
충당못해 어쩔수없이 편돌이 피돌이라도 하는것처럼 지하철 사람들은 물자가 부족해지면
그나마 물자가 온전히 남아 있는 지상으로 올라가 물자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물자를 구해 오는 사람들을 스토커 라고 부르며
우리가 플레이중 지상에 올라갈 일이 생기면 스토커의 시신 ,장비 , 기록을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의 위기는 물자부족,지상의 위협말고도 더있습니다.
종겜충,마블충,피파충,돌크리트등 여러 게임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항상 싸우는것 처럼 메트로 세계관도 여러 사상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4개의 세력
한자 동맹 (링-라인 동맹)
부를 중시하는 세력이고 중세시대 상인을 모티브로한 동맹입니다.
영토는 환승역처럼 둥근원으로 이루워져있고 교통의 중심지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붉은 라인(소련)
가장영토가 많고 항상 여기저기 선교자를 보내 사상을 전파하는 선동충들입니다.
제4제국(나치)
영토는 작지만 지상에 기지가 있고 소련이랑 항상 전쟁중인 세력입니다
여러 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인종만 살려주고 나머지는 다 죽입니다.
마지막 담당일진 레인저
이세력은 중립인척하고 다른세력들이 좀과하다 싶으면 나대서 3세력들을 간섭하여 제재합니다.
전부 엘리트 스토커 들이며 지상 출입을 자유롭게 하는 초엘리트 집단입니다.
얍얍님은 이중 한자동맹사람들이 뭉쳐 만든 베데엔하 연합에서 시작합니다.
이러한 혼란한 세상속에 얍얍님이 플레이어가 되어 본인의 전설을 널리 펼처 보는건 어떨까요?
게임특징
메트로 게임은 데드스페이스 처럼 공포 게임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데드스페이스보단 가벼운 느낌은 나지만 공포분위기는 어느 순간은 데드스페이스를 압도합니다.
지상 괴물들은 아무리 쏴도 안죽고 계속 튀어나와 진짜 괴물이랑 싸우는 공포감이 들며 람보학살이 아닌
적절히 견제교전하며 튀는 식으로 해야 겨우겨우 살수있게 플레이 방식이 되어있습니다. 람보한다해도
화폐가 총알이기때문에 다음 전투의 큰지장을 줍니다. 그래서 잘생각하고 한발한발 쏴야합니다.
이게임은 폴아웃 처럼 여러 선택지가 있는 게임은 아니고 진행 방식의 스토리 게임이므로 자유도는크게 없읍니다.
적당히 무섭고 총질하고 싶으시다면 이게임을 추천해드립니다. 꽤좋은 공포액션 영화를 보는느낌이 드는 게임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생각보다 시리즈가 많다고 느낄수있는데 메트로 2033리덕스 / 메트로 2033 라스트 라이트 리덕스 (리덕스은 리메이크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이2개만 하시면됩니다.
참고로 라스트 라이트만(2편) 찌찌하고 스트립, 그리고 란제리 쇼 나옵니다.
한글패치는 따로 해야하고 구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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