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게더에서 오즈 첵스랑 apex 팬아트
등등 여러가지 그리고 다녔던 룩빡이 얍줌마 따무새 그림쟁이입니다...
계속 여러개 그리고 놀고 싶었지만 사실 저의 꿈은
웹툰작가가 되는 것이어서
올해부터 첫 작품을 준비했었습니다
공모전에 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고,
밑바닥에서부터 성실히 시작하자는 마음에
네이버 도전만화에 1화를 올렸습니다
으잉??
오픈빨인가? 모지??
학교를 다니면서 연재를 해야했기에
주간연재는 불가능하고 2주에 하나씩 연재했습니다
그렇게 한 4화쯤 연재했더니
베도에 갔습니다..!
이 때 좀 아..! 내 작품이 어느정도 먹힌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회 연재하다보니 자주 메인에 올랐고
그 덕에 베도에서도 자주 노출이 되어서 조회수가 높아졌습니다
이때 당시에는 베도 전체 조회수에서 22위였는데
지금은 15위인가에 있네요
내년 여름에 장르별로 공모전을 열텐데 그거 열심히 해서
네이버 들어가는게 목표입니다
매주 서울로 드로잉 공부하러 당일치기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얍얍님이 웹툰 권위자다보니까 객관적으로 한번 평가받아보고 싶습니다
방종하시구 생각나시면 읽어보시구 냉정하게 평가한번 주십쇼 ^^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
아니 근데 님들아 진지하게 제꺼 작품 어때요?
트수꺼니까 봐주는 거 너무 감사한데
ㄹㅇ 그냥 100% 작품성으로만 봤을 때 볼만한가요?
전체 만화 조회수 15위 안에 드니까 대중픽인거 같긴한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저는 내새끼가 제일 이뻐보이니까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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