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ㅋㅋㅋ 요새 열심히 자기계발 중입니다!
요샌 휴학하고 미뤄둔 전공,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어요!
할 거 다 하고 무료해서 볼 영화 없나 했는데
오래전에 보려고 놔둔 포레스트 검프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어요.
영화 이름 보자마자 얍얍님 바탕화면이 생각났어요.
왜 사람들이 포레스트 검프를 자기 인생영화로 꼽는지
이제서야 알게되서 정말 아쉽네요.
진정한 삶과 그것의 의미는 추상적이고 미지수지만
포레스트 검프처럼 순수하게 우리의 인생에 임한다면
그것 자체로도 진정한 삶, 아니 좋은 삶이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영화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됐네요.
영화 대사처럼 초콜렛 박스에 어떤 초콜렛이 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우리 모두 포레스트처럼 자신에게 솔직하고 매 순간을
충실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트수 여러분과 얍얍님의 하루 하루를 응원합니다!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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