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는 시야정보와 몸이 느끼는 균형감각 정보의 부조화에서 벌어지는 차이 때문에 생깁니다. 3D멀미는 자신의 몸은 가만히 있으나 시야가 휙휙 돌아가면 생기는 거죠.
두 정보간의 부조화로 인해 혼란스러운 뇌의 모습
3D 멀미를 극복하는 방법을 몇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멀미약을 복용한다.
멀미와 기본 증상은 비슷하니 멀미약을 복용하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2) 시야정보와 몸을 맞춘다.
게임을 하며 시야에 맞춰 몸을 움직입니다. 이 방법으로 두 정보사이에 부조화를 줄여 멀미를 극복 할 수 있습니다. (트수들은 캠을 보며 즐거워 할 수 있다.)
3) 마우스 감도를 줄인다.
마우스 감도를 줄여 화면이 휙휙 돌아가는 것을 막아 몸, 시야간의 부조화를 줄여 멀미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4) 모니터에서 멀리 떨어져본다.
모니터에 붙으면 그만큼 시야가 줄어들고 줄어든 시야 안에서 빠르게 변하는 화면정보로 인해 멀미를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에서 떨어져서 시야를 널펴봅시다.
5) 프레임 드랍을 없게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제 ‘그사건’의 요인 같습니다. 프레임 드랍으로 인한 시각, 몸 정보의 부조화가 극대화되어 멀미를 유발 한 것 같습니다. 프레임 드랍을 없게 하여 멀미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6) 게임패드를 이용한다.
같은 3D게임이여도 오랫동안 멀미 없이 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같은 경우는 패드를 통해 시야의 변화가 느긋하여 시각, 몸 정보의 부조화가 적었삽니다. 패드를 사용하면 멀미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3D 멀미 예방에 대해 소개하였는데, 꽃빈님 상황에 맞는 예방법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게임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꽃빈님 게시판에서 좋은정보인거같아서 퍼왓읍니다
얍얍님은 많이 심하신거같긴한대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댓으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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