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긴뇬뇬 아니 김용용 아니 깅뇽뇬 아니 야루루 트게더에 왔다, 긴뇬뇬 전용 고양이였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야루루 전용 고양이로 전직했다, 예전에 방송 조금씩 하면서 공부하던때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야루루 본지 3년이나 지났다. 오랜만에 이렇게 오게 된 사유는 3년이란 시간동안 야루루전용 고양이는 할일을 찾다고 스트릿 힙합을 전공하는 춤꾼 고양이가 되었다. 그래서 연습 후, 아침에 퇴근하는데 글쎄 야루루라는 이름으로 내 디코에 숨어들어있는 괘씸한 사람을 발견한 것이다, 예전에 디코에 이모티콘 남겼을때는 못본척 했으면서 디코 링크 달라고 하니까 주길래 넙죽 받아서 들어갔다. 이렇게 또 루쟝을 만나서 9월부터 방송을 보게 될 거 같다.
오늘의 TMI - 루쟝은 마라탕에 뉴진스를 넣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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