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 20대의 저는 일단 하고 싶거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시작했었습니다.
덕분에 치과대학을 다니면서도 마술을 파고들어, 프로마술사가 되었고, 운이 좋게 폭소클럽 등에도 출연할 수 있어서, 개그맨(코메디언)이 꿈이었던 저가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죠.
그런데!!
지금의 저는 그때만큼 심각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일(치과대학을 다시면서 마술사가 되겠다고 설치?는게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이상하고, 약간은 심각하게 받아들여 질 수 있는 - 특히 우리 부모님에게 - 일이었거든요.) 인데도 너무나 생각이 많고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100% 팩트인 - 팩트일 수 밖에 없는 -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작게는 많은 시청자 분들이 생겼으면 하면서도, 이런 저런 것을 따지다가 방송을 켜지 조차 못하는 하꼬방 스트리머에게는 시청자분들이 볼 방송조차 없고, 당연히 시청자가 늘 수 조차 없다는 말이고, 이것은 트수 여러분들이 인생을 사는데에도. 또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지 고민하고 설계하는 데에도 중요한 내용인것 같아 제가 보고 동감한 영상을 공유합니다.
여러분도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Just Do It 하시고, 원하는 바를 꼭 이루면 좋겟어요.
쓰다보니 꼰대글이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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