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보잘 것 없는 저 하나를 보고자 수많은 시간과 재미라는 감정을 투자하신
제 방송에서 정말 고마우신 시청자 3분께 오늘 DM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해준 것이 엄청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나마 가기 전 보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다 보답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지금은 3분이지만 제가 이 할당량을 다 채운다면 추가로 DM드릴 수도 있습니다.
보답은 11월~12월 이내로 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약 8년 동안 못난 저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약 8년 동안 저랑 서로 웃고 서로 화내고 서로 울고 서로 즐겁게 보내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