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할인 이야기인데 이거 그대로 설명하면 너무 개노잼 설명충됨
하필 스컬맨은 말해도 된다고 했지만 스컬맨 말 믿고 낚이면 사람 쓰레기되는 거임 함정임 ㅠ
먼저 요기요는 딜리버리히어로라는 회사에서 만든 곳이고
배달의민족 인수해 버린 건 스컬맨도 알고 있을 거임
그렇게 합치고 보니 둘의 배달시장 점유율은 90%를 넘어버렸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정위에서 태클을 검
두 회사를 한 곳에서 다 들고 있으면 독점이니 회사 하나 포기하라는 거지.
그리고 딜리버리히어로는 요기요를 버리고 업계 점유율 1위인 배달의 민족으로 본진 갈아타기 한다고 원함
그렇게 딜리버리히어로는 요기요를 처분하려고 했지만 곧장 타이밍 좋게 인수자가 나오지는 않았음.
그냥 딜리버리히어로가 무슨 생각으로 대비를 안 했는지는 모르겠음
공정위는 곧장 회사 처분하고 법정관리 하기보다는 관대하게 유예기간을 줬는데 다만 조건이 하나 있음.
요기요의 지분이 지금보다 떨어지면 안 되고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도록 해야함
이유는 요기요 말려죽여버리면 배민이 그냥 시장 전체 차지해버리니까 당연한 이야기지.
그 때문에 올해 요기요는 쿠폰을 출시 초기때처럼 할인을 계속 터뜨렸고 반면 배민은 할인을 짜게함.
그러던 중 두 달인가 세 달 전에 GS에서 요기요를 인수했고 이제는 완전히 갈라지게 됨.
다시 말하면 이 때부터 요기요의 할인이 이전보다 적어짐. 스컬맨이 이젠 요기요나 배민이나 그게 그거다 하는 것도 이 때문인 거
아무튼 설명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