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과 외장 그래픽이 함께 있는 모델이었는데, 게임을하건 작업을 하건 내장만 잡혀서 애를 먹었었는데요.
엔비디아의 빌어먹을 옵티머스 기능때문이지요.
이것을 강제로나마 고정하는 설정이 있습니다 내장그래픽 끄기 알아볼까요?
먼저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클릭을 하여 창을 하나 띄웁니다.
중간 부분에 보이는 NVIDIA 제어판을 클릭해주세요.
여기서 강제로 외장만을 인식하게 돌릴겁니다.
먼저 PhysX 구성 설정에서 프로세서를 선택합니다.
보통 권장이라고 하여 자동선택이 되어있는데, 이러면 내장그래픽만 죽어라 잡힙니다.
클릭을 해서 본인 노트북에 있는 외장 그래픽으로 바꾸시고 적용버튼을 눌러 저장합시다.
그 후 3D 설정 관리로 들어오셔서 기본 그래픽 프로세서를
역시 자동선택에서 고성능 NVIDIA 프로세서로 변경을 해줍시다. 고성능 = 외장그래픽 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직접설정해주어야, 외장만을 인식하게 됩니다.
내장그래픽 끄기의 마지막 과정입니다.
다중 디스플레이 / 혼성 GPU 가속 옵션에서 단일 디스플레이 성능모드로 변경을 해줍시다.
옵티머스 기준이기에 (권장)을 선택하신다면 내장만 잡히게 됩니다.
저는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으로 윈도우 체험지수를 이용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설정들로 바꾸지 않았을땐 그래픽 점수가 상당히 낮게 나와서 5점대에 머물렀으나,
설정을 다 바로하고 다시 체크했을땐 7.2점으로 준수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외장을 인식하여 측정한 덕분이겠죠.
또한 점수를 떠나서 게임을 돌릴때도 내장그래픽이 꺼져있어 외장이 적용이 되니 문제가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