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흐르고 난 뒤 이제서야 글을 올려도 되는지
고민만 계속 해왔습니다
제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싶었지만 제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생각이 짧은 사람이었구나 부정적인 생각들만 들고
책임을 지지 않고 겁먹어 도망치기만 해왔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전처럼 회피하려는 것보다는
본인이 본인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회만 하기보다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방송은 5월 19일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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