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릭의_매콤달콤 0

안녕하세요. 히사시부레 ~~~!! 형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방송이 아닌 공지를 먼저 올리게 되네요 ㅠ 그래도 소식을 들려드려야 할거 같아서요.

8월달에 방송 킨다 킨다 했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너무 바빠서 8월 11일서부터 7일동안 밤샘작업 하면서 일하고 그 이후 5시간 정도 자면서 일하게 됐습니다. 좀 여유로워 지면 방송 켜야지 켜야지 했는데 이 정도로 인기가 많고 사람들이 몰릴줄 몰랐네요.
전라도지역에서 여기 딱 두군데만 오픈해서 그런지 예약자가 안줄어드네요 ㅎㅎ

제 하루 루틴이 8시에 일어나서 9시반에 현장에 도착하고 오늘 나가야 할 물품들 정리 및 셋팅 진행하고 오픈하고 10시부터 20시30분까지 근무 후 정리 하고 숙소 도착하면 9시정도 되는데 예약자가 많다보니 숙소 와서도 명일 나가야 하는 제품을 작업 하면 거의 새벽 1시까지 하다가 잠을 잡니다. 일단은 9월 중수까지는 그럴거 같긴 한데 조금씩 줄기 시작하면 퇴근 후에는 작업을 

안해도 될 거 같습니다. ㅎ 여유가 되면 9시부터 방송을 해보도록 할게요 ~ !! 그리고.........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몸관리를 안했었고  밥시간때도 불규칙적으로 생활을 많이 했었는데 몸에는 별변화가 없어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시청자분이 제안해주셨던 몸무게 2자리 만들기라는 필수종목을 보고 한번 몸무게 재보자 라고 체중을

재봤는데............. 147kg......

충격이었습니다. 일에만 너무 신경쓰고 밥도 거의 몰아서 먹고 작업하면서 야식도 먹었더니 .. 이렇게 될 줄은 ㅠ

시청자분들이 돼지라 놀려도 딱히 별타격없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제 스스로가 이대로 가면 진짜 병에 걸려 부모님에게
저지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 .. 올해 목표 제안 받아 들이겠습니다.
돈을 떠나서 건강을 위해서라도 혹은 그토록 여러분들이 살빼라고 아낌없이 다그치셨던 분들에게 올해안에 두자리수
어떻게든 만들어 보겠습니다. 실패시 삭발이라고 하셨는데 삭발 당연히 감안해야겠죠 (나도 대머리는 싫어 ㅠ) 실패했다고 런은 안하겠습니다. 런 하더라도 삭발하고 런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 제안에 게임 미션도 있던데 어차피 방송하면서 고민했던것들 겜이었는데 눈에 들어오는것이 있어서

1.스타s 승률 60% 

2.디아2 하드코어 헬클리어

3.엑스컴 2

4.롤 한챔프로 그랜드 마스터 달성 (챌린저시 보너스)

5.롤토체스 그마

6.스타2 다이아 달성

7. 다키스트 던전 혈월 (성녀 금지 10주차 까진 허용) 클리어

일단 켠왕류는 제가 일을 하다보니 하루 많아서 3~4시간 할텐데 다 제외했고 그나마 세이브 될만한 것들 위주로 선정
했습니다. 이중에 3개 선정해서 해볼텐데 (근데 다 빡센것들뿐이네... 나이 들어서 피지컬 제로인데.. )

그나마 가능성 있는거.......가.............  다 힘든데????
그나마 최근에 했던
닥던 , 스타밖에 눈에 안들어오네요. ㅋ 일단 이것들은 차후에 방송 킬때 소통 해면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는데 이렇게 방송 게을리 하는데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의 댓글은 항상 환영입니다.

일단 몸무게 두자리수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