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에요~ㅋㅋㅋ
저는 그냥 하루하루 비슷한 일상을 계속 살고 있답니다.
아 저 머리 좀 더 많이(?) 길었어요!
사진에서는 머리카락이 어깨 너머로 도달했어요ㅎㅎ 지금은 좀 더 길어져서 견갑골(?) 쪽까지 도달했어요!
꾸준히 운동을 하기도 해요!(매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그래서 근육이 늘었어요! 양손에 4kg은 꾸준히 들 수 있게 하고 있어요(뿌듯) 이상하게 몸무게는 잘 안 늘어...ㅠㅠㅋㅋㅋㅋ
5월 들어서는 가족밴드를 처음으로 만들었어요! 아빠는 '아름다운 우리 가족', 엄마는 '사랑하는 가족'이라고 하자고 했는데, 뭔가 저한테는 평범하고 구려서(?!) 고민했어요. 그러다가 아빠가 제안한 다른 걸로 지었어요! 약간 이름이 무협지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ㅎㅎ 거의 대부분 조카 사진만...(퍽)
스마트폰도 바꿨어요! 4년 정도 쓰다가 드디어 바꿨네요...ㅎㅎ
그리고 저 예전에 처음으로 정산 받았어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면서 구글 검색을 하고 나서 알았어요~ㅋㅋㅋㅋ 이걸로 가족 외식을 나가려고 했는데 전부 괜찮다고 해서 저를 위해서 영양제를 샀어요! 정말 고마워요:) 덕분에 더 건강해질 듯해요!
음... 저는 최근에 공부가 잘 안 될 때마다, 성적이 잘 안 나올 때, 가끔은 살얼음을 걷는 듯한 기분이 돼요. 답답해지고... 그래도 가끔은 제 인생목표를 보면서 '언젠가는 이룰 수 있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견디고 있어요. 가끔 즉흥적으로 메모장에 적어놔요. 정확한 내용은 비밀이에요~ 쑥스러워서ㅎㅎ
최근에 인스타그램도 해요! 그냥 쉬는 시간에 이벤트 참여하려고요ㅎㅎ 아니면 가끔, 아주 가끔 무언가를 추억하려고요. 가끔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보면서 정말 요즘은 시간과 경험을 사고 파는 듯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밥 잘 챙겨 먹어요! 잘 먹는 게 중요하닷! 저는 이만 가볼게요ㅋㅋㅋ 지금까지 제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p.s. 다음에는 9월 4일에 오도록 할게요! 말할 얘기가 없으면 안 올 수도 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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