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윅님이 프로 데뷔하신지 83일 되는 날이네요 이 시간동안 좋은일도 많았고 힘든일도 많았고 지금의 윅님까지 오는길은 참 험난했던 것 같아요 제가 프로 선수가 아니라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부담감이 큰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부담가지지 않으셨으면 해요 윅님을 오래봐왔던 그게 아니던 윅님이 열심히 하신다는건 팬분들 모두가 알고있고 누구보다 노력하신다는걸 알아요 자기 자신을 채찍질 하면서 성장해나가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윅님은 눈에 보일정도로 성장하고계세요 몇달 전 프로 준비를 하시던 윅님과 지금의 윅님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훌쩍 성장하셨네요 지금까지 성장하신것보다 앞으로 더 성장하실거라 생각해요 전 언제든 이 자리에서 윅님을 응원하고있을테니까 항상 힘내주세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언제 꺼질지 모르지만 꺼지기 전까지 계속해서 빛나는 한 줄기의 빛 같지만 윅님은 언제나 꺼지지 않고 매일 찬란하게 빛나셨으면 좋겠네요 찬란하게 빛나실 윅님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
Ps. 윅님이 웃고계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같이 웃고있더라구요 윅님께는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