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행청소년마냥 여기저기 쏘다니는 요즘의 왕만이에요
여기저기 친구들 집을 탐방하며 하숙을 하고있어요...
후배네 집에서 4일, 본가에서 1일, 언니네 집에서 2일을 보냈어요
제 가방은 어느새 아무곳에나 떨어져도 생존이 가능한 필수 용품으로 가득해졌어요
단벌신사로 다니는것은 조금 괴롭지만요..!
오늘은 아마 집근처 찜질방을 가게 될 것 같네요 :)
집이 빨리 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 벌레가 무서워서 이렇게 고생중인지...
하필 집 인테리어와 벽지가 모두 하얀색이라 더 겁이나네요 ㅎ_ㅎ...
답이 안나오면 다음주에는 본가로 갈 예정이에요
그곳에도 물론 그 벌레가 존재하지만ㅜㅜ
잡아줄 사람이라도 있으니 아주 조금 안심이 됩니다
열심히 버텨볼게요!
내일은 플레이 엑스포에 가요
가서 만나뵙게되면 인사해요!
구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