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짧게나마 방송에 대한 일기를 쓰려고 합니다!
걸스 그라운드 솔로 대회 2일차
첫라운드 1등 정말 기적같았습니다 안 믿기고 진짜 자기장 운이 미쳤었는데
솔큐 치킨이라니 ㅠㅠㅠㅠ 너무 귀한 치킨을 먹어서 말도 못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심장 넘나 두근거리고
2라운드 차 기름이 떨어져서 논밭에서 죽고
3라운드는 차 없어서 뛰다가 월메님께 죽고
종합 성적 7위! 정말 솔로 대회는 솔직히 재미로 하려던 거였는데
너무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이런 기적이 생긴거 같아요
대회 끝나고 난우언니랑 별라랑 고샤랑 스까드 했는데
집에서 방송이고 대회에 기가 빨려서 저텐션 ㅠㅠㅠ
다른 분들께 너무 죄송했....
오늘을 잊지 못할 거 같아요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