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암드단 형들! 그리고 자동님!
며칠전에 올라온 재수한다는 글 보고 저도 남일이 아닌듯 했는데 ㅠㅠ
저도 오늘 재수학원 OT 다녀와서 글쓰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제가 없는 동안에 반짝거릴 골-든 암드를 달고 싶었지만 컴퓨터를 암드로 바꾸는 바람에 (암드는 최고야!) 돈을 더썼다간 엄마한테 머리털을 뽑혀 머리도 '반짝!' 할거같아서 다녀와서 꼭 할게요!
작년 성적도 나쁘진 않았지만 전 자동님이나 미야호야님을 치료하는 사람이 되는게 꿈이라서 올 한해는 슬라브식 재수로 대학 문짝 폭파시키고 돌아오겠습니다.
첫 수능 끝나고 3달간 방송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그럼 11월에 다시만나요!
오직.. 자동만.. 오직.. 미야만.. 오직.. 호야만.. ㅗㅜㅑ
자바! 재바!(재수학원 바이라는 뜻 ㅠㅠ)
PS. 재수전에 본 마지막 방송이 자똘의 저세상 음주배그라니! 난 정말 행복한 재수생이야! (설날 휴방땜에 이대로 헤어지는줄 알았자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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