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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DD의 경우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이 LMR, PMR, SMR로 나뉘어집니다. (현재는 PMR과 SMR만 사용)

PMR은 더욱 빠르고 안정적이지만, SMR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용량을 크게 하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PMR HDD도 14TB에 도달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SMR HDD보다 2개월 쯤 늦게 나온거 같네요.

HDD 제조사들의 목표는 2020년에 20TB 도달입니다.

2. 스냅드래곤 835 기반의 ARM 윈도우 10은 아톰보다는 빠르고 코어 시리즈보다는 느립니다.

x86-64 기반의 프로그램은 코드를 변경할 수 있는 SDK를 발표할 예정이고, x86은 에뮬레이터로 충분하기 때문에 없을 예정.

x86 코드는 에뮬레이터로 돌아가기 때문에, 램 용량이 꽤 커야된다고 합니다. 최소 8GB 이상으로 추정.

ARM 지원으로 윈도우 모바일 시장이 커질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서피스는 스냅드래곤 탑재 모델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3. 미국에서 이번 연휴에 가장 자주 보이는건 GTX960 사기. GTS450을 GTX960으로 속여서 판다고 합니다.

GPU-Z로 확인시 클럭, 코어 갯수, 메모리 대역폭이 다르게 표기됩니다.

4. 미국에서 말하는 노트북 고르는 팁입니다.

크기는 12 ~ 14인치가 무게와 휴대성이 둘 다 중요한 경우 좋다. 11인치 이하는 너무 작다.

15인치의 경우 인기는 좋지만 무거운 모델이 꽤 있고, 17인치 이상부턴 휴대성은 포기해야한다.

배터리는 8시간 이상이 좋고, 아무리 못해도 7시간은 되어야 휴대하면서 쓸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2in1 노트북인지 아닌지를 생각해보고, 아닌 경우 무조건 평범하게 생긴 노트북을 사라.

노트북의 터치패드와 키보드를 꼭 확인해보고 키보드를 확인할때는 키 간격과 방향키, 기능키의 배열을 확인해야 한다.

150 ~ 250달러 정도의 노트북은 무조건 서브 노트북으로 생각해라, 그렇지 않으면 애들한테 선물로 줘버려라.

350 ~ 600달러 정도의 노트북은 SSD, FHD 디스플레이, 긴 배터리타임 중 최소 한개 이상이 빠짐을 고려해라.

600 ~ 900달러 정도의 노트북이 가장 평범하다. 

600달러 부터는 i5 CPU, FHD 해상도, 8GB RAM, SSD 탑재를 무조건 기본으로 생각하고 구매하라.

5. Ryzen 5 2500U와 i5-8250U를 동일 플랫폼에서 CPU만 다른 상태로 비교를 한 결과입니다

(앞이 Ryzen 5 2500U, 뒤가 i5-8250U)

긱벤치 4 : 9810 vs 12485

시네벤치 R15 : 609 vs 538

FurMark : 912 vs 512

3DMark Ice Storm : 73701 vs 62127

Dirt 3(fps) : 90.7 vs 27.9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fps) : 15 vs 5.7

4K 영상을 1080p로의 변환 : 17분 48초 vs 20분 4초.

발열과 배터리타임은 별 차이가 없고, 프로그램 실행은 인텔이 아주 약간 빨랐습니다.

Ryzen 5의 내장그래픽이 MX150과 GT940M 사이의 성능이라서 차이가 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