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대치동 근처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친구들은 다들 학교가 끝나면 학원에 가요 하지만 저는 집안형편 때문에 학원을 다닐 수가 없어요
학교 애들은 다들 학원 얘기 하느라 저는 낄 수가 옶어서 외로워요
외로움 보다도 제 꿈이 교사라 성적이 좋아야하는데 영어공부가 너무너무 힘들어요
학교 선생님은 딱 봐도 학원에서 다 배웠음을재전재로 수업 하셔서 수업을 이기하기도 힘들어요
엄마한테 울면서 부탁도 해봣는데 어차피 1등이 아닌이상 해봤자소용 없어서 저한테 돈을 쓸 수가 없다고 하시고 왜 남의 도움만
받으려 하냐고 혼내셨어요 그리고 차라리 기술을 배우라고도 하셔서 부모님께 더는 학원을 가고 싶다고 할 수가 없엉ㅅ 저는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찾고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요? 교사의 꿈도 못 이룰거 같은 기분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