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못구해서 어쩔수 없이.. ㅎㅎ
보험 없어요
있어봤짜 망했는데
지구 멸망 1일차
살아 있는 생존자라곤 나 혼자 였다고
생각했을 떄
나를 쳐다보며 웃었던 퍼피
그는 너무 귀여웠고
그래서 내가 그 퍼피를 구하기 위해서
나는 뼈다귀들과 싸워서 전투 한 담에
힘들게 얻은 뼈다귀 다섯 개
이상의 뼈다귀를 투자해서
그녀를 꼬셨지
그래서 우리집으로 델꼬 가던 와중
갑자기 우리 퍼피가 나에게
보이더니 불이 붙었네
그래서 내가 보는 앞에서
통구이가 되버렸어
우리집으로 가다가 죽어버렸네
그래사 난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우리 메리와 크리스
아니 크리스와 마스
얘들아 이름 헷갈려서 미안해
너의 이름은 크리스
그리고 마스
알바하기 싫어서 여기 숨어있지만
나의 귀염둥이들아
내가 옵시디언 캘 떄
니넨 비록 숨을 쉬고 있지만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미워하지 않고
너희들에게 고기를 주는 나는 엄마엄마
+ mr 못구해서 나름 진지하긴 했지만
코믹이 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웃고 가세요
전 이불차러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