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23일 일본 훗카이도 육상자위대 훈련장에서 30여명의 자위대원들이 2개 조로 나뉘어 물자 수송 중 적과 교전하는 사태를 가정한 훈련을 하고 있었다. 원래는 공포탄을 사용하는 훈련이었다. 하지만 훈련에 공포탄이 실탄이 공급됐고, 이를 모른 채 대원들은 교전 훈련을 시작했다. 대원들은 훈련 상 적인 동료 대원들을 향해 총 79발을 난사했다. 실탄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위대원 중 사망자는 다행히 나오지 않았다. 파편으로 인한 옆구리 부상과 허벅지 찰과상 등 단 2명만 다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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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기적의 에임
PureCuti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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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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