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중세풍 전략 시뮬레이션, Townsmen - A Kingdom Rebuil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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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Games에서 제작/배급을 맡은 중세풍 전략 시뮬레이션, 'Townsmen - A Kingdom Rebuilt'가 Steam에 출시되었습니다. HandyGames는 THQ Nordic의 자회사로서 주로 중소규모의 프로젝트들을 담당하고 있는 배급사입니다. HandyGames가 출판하는 게임들 중에는 종종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들도 있지만, 이번에 출시된 '타운맨 - 킹덤 리빌드'의 경우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해당 게임은 2016년에 출시한 Townsmen의 리마스터 버전입니다. 다음은 스팀상점에 소개된 해당 게임에 대한 영문소개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타운맨 - 킹덤 리빌드에서 당신을 위한 왕관을 손에 넣어보세요. 작은 마을의 첫걸음에서 시작하여 수천명의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중세 대도시로 사람들을 가이드 해주세요."
환영합니다, 통치자여! 광활한 이 땅에 정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당신만의 도시를 계획하고 그것들을 실행해보세요. 작업가들을 통해 나무와 광석을 모아보세요. 나아가 당신의 땅이 비옥한지 확인하여, 굶주린 정착민들을 보살펴주세요.
다양한 도전들이 여러분을 마주할 것입니다. 당신의 시민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선느 다양한 욕구들을 만족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그들을 행복하게 유지시켜야 합니다. 걷어들인 세금을 통해 마을을 발전시켜보세요. 그러나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물품에 대한 수요가 변화할 것입니다. 여름에는 물이 더 많이 필요하고, 겨울에는 옷이 더 많이 요구됩니다. 도시가 번성하더라도 언제든지 전염병이나 큰 화재나 눈사태와 같은 재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도적떼로부터 당신의 시민들을 다치지 않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지을 수 있는 다양하고 많은 건축물들이 있고 그것을 위해서는 다양한 직무가 요구되기에 당신은 계속 바쁠지도 모릅니다. 병기고에서는 군인들을 위한 무기를 생산하여 도적들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제과점이나 정육점에서 음식을, 포도원에서는 주스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여러가지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일과 음식 외에도 공원이나 광장같은 여가장소가 시민들에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행동에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집을 지을 사람들에게 명령하면, 그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 것이며, 그것은 당신의 경험 포인트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게임진행 시스템을 통해서 세금을 조정하거나 기술연구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 방식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게임 특징 :
- 중세시대의 도시건설 게임플레이
- 복합적인 경제 시뮬레이션과 생산체인
- 150개가 넘는 서로 다른 건축물들
-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계절과 날씨
- 시민들은 서로 다른 수요를 가지고 있습니다.
- 마을 수준에서 시작하여 왕국으로
- 화재, 전염별, 가뭄 등 파괴적인 재난
- 26개의 다양한 시나리오와 도전적인 과제들
- 24개의 맵에서 펼쳐지는 무제한 모드
- 군사와 도적에 대한 전투 시뮬레이션
- 활발한 상호작용을 위한 새로운 마을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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