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몇몇 유방견 제외 ㅋ) 축구의 신 메시에게도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던 시련의 순간이 있었더랬죠..
모든것을 포기하려던 메시에게 응원해주는 팬이 있었던것처럼,
정수씨의 마지막 마스터즈 투어 도전을 응원하는 팬들도 많아요 설령 진출하지 못하더라도요.
앞으로 박제 마무리까지 남은 5일 동안 어떤 선택을 하던 정수씨의 선택이고 응원하지만, 한편으론 정수씨도 이제 가장이시고, 선수로는 마지막 대회 진출 여부인만큼 대회에서 보고싶은 욕심이 드네요... 꺾이지 마소서 나의 영웅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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