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재 내전 중인 수단에서 휴전 협상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협상 중계인으로는 미국 외교부장관, 사우디아라비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정체불명의 동양인이라고 알려진 상태이며 정체불명의 인물은 현재 서렌더 김정수가 유력하다고 발표했다.
현재 장기간 휴방으로 서렌더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이 사실은 전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마스터즈 탈락 후 우울해하는 김정수를 위해 호날두는 그를 사우디로 초대해 같이 삼겹살과 소주를 먹던 중 뉴스에서 나오는 수단 전쟁을 보게 되었다.
이미 수단 전쟁에서 정의의 편에 서서 싸우며 수많은 인명을 구했지만 패리시치가 쏜 RPG7 로켓과 가브리엘이 난사한 AK47 소총에 의해 큰 부상을 입었던 김정수는 PTSD로 인해 두려움을 느꼈으나 우리형 호날두는 김정수의 PTSD도 치료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행동을 시작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월드클래스 인맥을 동원해 수단 군부와 접촉, 김정수와 함께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휴전 협정을 이끌어냈다.
이 협상에서 김정수는 하스스톤 때부터 유명했던 특유의 밧줄태우기로 수단 정치인들에게 고구마를 5억개씩 먹였으며 휴전까지 이끌어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 사실은 극비사항이라 유출되지 않았지만 이를 알아챈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었으며 김정수는 미국 의회에서 명예훈장을 곱빼기로 수여받았다.
현재 김정수는 휴전 협상이 마무리가 되면 복귀할 예정이라 하며 그때까지 사우디에 있는 호날두 저택에서 24시간 댄스파티를 즐길 예정이라 한다.
세계 평화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죠... ㅠㅠ
정수씨 일 마무리하고 복귀할 때까지 기다릴게요잉~!!! surrenderGae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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