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 잡지사 과학동아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스트리머 Surrender 김정수가 부정 선거 논란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스트리머 김정수의 방송 매니저를 뽑는 과정에서 외부 세력에 의해 선거가 무산될 뻔한 위기가 있었던 것이다. 명탐정 곰보를 비롯한 뛰어난 수사관들의 수사 끝에 외부 세력은 "곱창 크루" 로 밝혀졌다.
한 때 트위치 코리아의 적자에 대한 원인인 횡령죄로 수배가 되자 스트리머 김정수는 곱창크루와 함께 필리핀으로 도주했다가 그곳에서 곱창크루의 수장 보라의 신 조강현 등 맴버들과의 불화가 주된 원인으로 추측된다.
이후 방송을 복귀하고 뉴뉴뉴김정수를 기본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가던 김정수는 새로운 방송 매니저를 뽑는 선거를 실시하게 된다. 그러나 서로 화해의 제스처를 취한 김정수와 곱창크루지만 아직 완벽히 적대관계가 해소된 것은 아니었다.
이후 곱창크루의 기지인 베트콩 지하 땅굴 속 비밀문서가 발견되면서 정확한 작전계획이 밝혀졌다.
처음으로 김정수의 선거 방송에 셀럽 공혁준을 심어 동태를 살피게 한다음 크로아티아 살인기계 용병 가브리엘을 필두로 수많은 외국계 트위치 계정을 통해 방송을 마비시키고 손기웅의 300 렐파르탄이 마지막으로 방송에 침입해 게릴라 작전을 펼치는 것 이었다. 이 작전의 총지휘관은 조강현으로 실시간 텔레파시를 통해 지휘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간파한 김정수는 명탐정 곰보의 잠복수사를 통해 이 작전을 알아채고 대비를 하기 시작했다.
선거 당일 2000 정예 티붕이를 위시한 김정수는 수많은 곱창크루의 선전선동과 게릴라전을 격퇴해 나아갔으며 당일 시청자가 평균 2배가 될 정도로 곱창크루의 게릴라들이 침입했으나 김정수의 PT시간인 오후 3시 이전에 모두 소탕했다.
이후 합법적인 공개 처형과 국민투표로 총 2+1명(특별전형 +1)을 선출했으며
이는 아직까지 회자되는 사건으로 2.18 대첩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하는데 김정수가 최근에 밝혀진 논란과 사건사고를 덮기 위한 연막이라는 설과 대외적으로 곱창크루를 손절하고 더 깊은 심연에서 서로 뭉치려는 속셈이 아니냐는 설도 존재한다.
surrenderGae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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