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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어디선가 본 하랜용사적에서 변형을 상당부분 취한 덱입니다.
원래는 이것저것 훔치기 위해 생훔이나 누나도 썼지만, 쓰다보니 너무 부답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생훔, 교회 누나 등을 빼고 좀 더 안정성을 추구한 결과 카스즈, 수액, 침투부 요원, 카르투트 등을 첨부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훔치는 카드들로 넘기고, 중반은 기원과 갈라크론드 변신으로 지나갑니다.
특히 상대 갈라크론드를 훔쳐서 먼저 변신했을때 승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러다가 메인 파워는 운명의 관리자로 알렉과 교령, 용 조련사 중 2장을 줄여서 알렉을 3연속으로 쓰는겁니다.
8코 알렉 2코 교령 -> 9코 알렉 1코 조련사, 혹은 9코 알렉 1코 교령 -> 9코 알렉 1코 조련사 같은 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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