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뉴-비를 맞이하기 위해 npc로 나섰습니다!
회사 면접관님과 지원자를 돕는 면접 진행요원으로 잠깐 활동합니다 ㅎㅎ
비록 새벽 4시에 일어나야하는 극한의 내일이 기다리고 있지만.. 미래의 새싹이들을 볼 생각에 떨리네요!!
맨날 청바지만 입고 출근하다가 간만에 비즈니스캐주얼읗 꺼내봅니당
대신 아침에 얼어쥬금
오늘 아침밥 샐러드메뉴가 연어휸제라서 호다닥 먹으러 왓어요
원래는 과일파인데 연어샐러드는 못참지
다들 아침 단단히 챙겨드시고 주말에 만나여
별건 아니고 곧 생일임 ㅎ.ㅎ
생일축하해요! 소리 듣고싶어서 찾아가는 양심없는 서터리머
그치만 누군가 날 생각해주는건 마음이 따땃하고 풍요로워지는걸
이번에 짱귀여운 가습기를 사서 겸사겸사 언박싱 해보려구 합니다
그럼 다들 키보드 품에 꼭 안고 기다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