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함 뒷북임.
정확한 날짜는 기억안나네 네가 다이아2 승급한 날이었던가?
표정에서 부터 빡침이 느껴졌는데, 시청자들이 '릎버거', '릎치킨'치고 난리 났었던 걸로 기억한다.
넌 그때 찐텐으로 시청자에게 짜증내면서 릎버거 릎치킨 채금? 밴? 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채팅창 시청자들 얼어버렸고.
이건 릎버거, 릎치킨 친 사람이 잘했다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을 밴한 네가 잘못이란것도 아니다.
네 입장에선, '아니, 하지말라는데 왜하는데? 한 놈이 잘못이니 내가 짜증내는것도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있다.
이해함. 너도 사람이고, 기분나쁜데 건드리니 화나겠지.
하지만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건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네가 이번 기회에 방분위기를 서로 까고 농담 받아먹기 위주로 말하는 방분위기에서, 나대나대 하는 사람들 위주로만 받아들이려고 마음먹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채팅창에게 화풀이하며 찐텐으로 짜증을 내는 행동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너랑 놀고싶어서 온거지, 네 짜증을 들으러 온게 아니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네 입장에선 충분히 '나도 사람인데 짜증 좀 낼수 있는거 아닙니까?' 하는 거 이해한다.
하지만, 때와 장소는 가려야하지 않겠냐?
누군가는 너의 솔찍한 모습이 좋아, 평소의 소우릎을 온전히 보여줘!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 보여달라는게 짜증을 말하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너의 찐텐 억울, 게임에 대한 분노, 이런걸 말하는거지.
말이 길어지다보니 두서가 없어졌는데
요약하면
1. 방송에서 시청자한데 짜증,예민하게 너무 굴지마라. 네 방송 스타일이랑은 안맞지 않느냐? (억울이랑은 다르다, 농담 따먹기 말하는거 아니다.)
2. 너도 화나고 짜증낼 수 있는거 인정하는데, 많은 시청자가 보는거니, 짜증내기 전에 그사람들을 조금은 생각해줘라.
3.릎
3.버
3.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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