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방송 안 보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작년 말 새해에는 시간약속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겠다고 했던 서나랑 님은 이제 없나 봅니다.
단 한 번을 본인이 공지한 시간에 먼저 와서 대기하다가 방송키는 모습을 못 보고 가는 건 아쉽네요
이렇게 잦은 지각에도 다들 서나가 서나 했을 뿐이라며 유하게 받아주는 시청자가 많아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시청자는 못되나 봅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글을 올린 적이 있고 서나랑 님이 직접 달아주신 댓글이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즐겁게 방송 봐왔지만 이제는 마음이 조금 돌아선 듯 합니다.
서나랑 님 방송에 훈수할 생각 전혀 없으니 제가 떠나는 게 맞겠네요.
그간 방송 잘 봤습니다. 아직 저 같은 사람보다 서나랑 님 믿고 봐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즐겁게 방송하셨으면 좋겠네요. 이건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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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가 서나했네' 이렇게 유쾌하게 생각안되는거 보니
Elle021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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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지각한적있자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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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새끼' 닮아가시네요
댓글 1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