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헤카님 방송을 보려고 대기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눈 앞이 캄캄했다.
눈을 떠보니 11시 30분.
기절이었다.
나의 3시간이 사라졌다.
나는 혼란스러웠다.
제발 오늘은 늦뱅이기를...
간절히 바래보았다.
하지만 신은 무심하게도 나의 바램을 들어주지않았다.
나는 매우 슬펐다.
오늘은 꼭 본방사수를 하겠다.
헤카님과 즐거운 방송을 보겠다.
다짐하였지만 세상일이 다 그렇듯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다시보기로 헤카님의 방송을 보는 지금.
창밖은 고요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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