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놓친 방장님 방송을 다 봤다
페이퍼? 첨에 정말 못하셨는데 그래도 좀 익숙해지니까 잘하셨다 ㅋ
제일 기억에 남는 아저씨는 자기가 그린 여권 들고온 아저씨.. 그러고도 한 4번은 더 오신 아저씨.. 구금됐다가 또 오셨는데 마약 들고온 아저씨... 진짜 너무 웃겼다
그리고 오늘은 칩거생활을 탈출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한 2시쯤) 일어나니 비가 오길래 걍 안 나갔다
^방장님이 방송은 안 켜주셔서^ 다른 방송 보다가
배고프길래 김치찌개에 밥을 먹었다 꿀맛이었다
밥 먹고 설거지도 다 하고 이제 노트북 정리를 할 예정이다
정리한 지 오조오억 년 ...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려고 하는 중인데 내 늙은 노트북이 잘 버텨줄지 모르겠다 조금 불안하다...
키자마자 컴퓨터 나가리 되면 울 거다 빨리 데스크탑 사고 싶다 그러면 열심히 옵치 점수 올려서 방장님 저격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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