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한다는 핑계로 열심히 돌아다닌다.
그렇다, 사실 포켓몬 고를 하면서 돌아다녔다. 일주일 째 하루에 20km씩 걸어다니니 살이 쪽쪽 빠지는거 같다. 맨날 하면서 이딴 똥겜 왜하는거야라며 투덜투덜 하지만 손에서 놓질 못하겠다. 이 마성의 게임같으니라구....
그렇게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피카츄도 잡고 리자몽도 잡고 거북왕도 잡고 내 손도 얼고 ㅠㅠㅠ (요즘 날씨 너무 추워요 다들 몸 조심하세요)
매일 밤 8시가 넘으면 혹시 오늘은?? 하면서 방송을 기다린다. 두근두근 거린다. 하지만 오늘도 깜깜 무소식이다 ㅠㅠ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혹시??라는 생각을 하며 얼님 방송을 본다. 헤헤헤헤헿
오늘의 일기 끝!!ㅋㅋㅋㅋ
냔나님은 언제쯤 돌아오실려나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프지말구 건강하시고, 행여 방송에 부담갖지 마시고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겼을때 다시 돌아와주세요 :) 기다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