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화제의 게임이었던 파스포투트의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현지 발음을 고려했는지 이번 작명은 파스파투2 입니다.
제자리에서 가만히 그림만 그려야 했던 전작과 달리 돌아다니면서 이젤을 펼치고 작품을 팔 수 있구요, 내가 그린 작품이 이 도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시스템도 다양해지고 npc와의 상호작용이 생긴만큼 전작보다 즐길거리가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그림작업의 난이도도 올라간 느낌이 없지않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수작이라 생각함에도 그닥 화제가 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11일까지 할인해서 지금 21000원쯤 합니다.
노가리까기 좋은 게임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이건 팬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