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인님.
예전에 "초소에서 겪은 일"을 쓰고 "천둥치던 날, 초소에서 있었던 일"로 유튜브에 올라간 글을 쓴 시청자 입니다.
글을 쓰고 유튜브에 올라간게 왠지 기쁘기도 하고 주변 지인들한테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복학 준비를 위해 정신없이 보내다가 얼마 전.
그 사연에 맞선임 0일병로 나왔던 친구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오랜만이라 기쁜 나머지 세인님께 감사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방송으로 찾아뵙고 도네 하려했는데 방송을 안키시네요....)
세인님 항상 감사하고 좋은 방송 계속 해주세요.b
세인님 
행츠 
탈주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