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님 방송을 좋아하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세인님의 새로 지은 스타듀밸리 집을 보기위해서 12시까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인님은 12시에 방송을 켜지 않았고 그 아이는 결국 새 집을 보지 못한 채로 어머니에 의해 강제로 잠자리에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잠자리에 누워 있으면서도 너무나도 새 집이 궁금해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고 다음날 결국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늦잠을 잔 그 아이는 선생님께 혼나지 않기 위하여 서둘러 학교를 향해 뛰어갔습니다.
그 아이는 등교시간 5분을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학교 앞 4차선도로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앞 4차선도로의 신호는 빨간불에서 바뀔생각이 없었고
마음이 급했던 아이는 학교앞 4차선도로에서 무단횡단을 시도하다 맞은편 방향에서 오던 트럭에 치여서 사망했습니다.
미래에 스트리머가 되고 싶다고 하던 그 아이 천국에서 잘지내고 있겠죠...? 훌쩍
당신의 지각 누군가에게는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세인광고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