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찐빵 0

포켓몬은 우리가 흔히들 아는 동물, 몬스터, 신화속존재

등등... 매우 넓은 범위에서 모티브를 얻습니다.

그중에서도 물체, 가구, 도구 등등 생명이 없는 무생물 같은 것에서도 모티브나 영감을 얻어서 만들기도하죠

그래서 오늘은 물체를 모티브로 두고 있는 포켓몬 몇마리를

살펴 볼 예정입니다!

1. 

타타륜 (고스트, 풀)

타타륜은 7세대 포켓몬에서 대뷔한 포켓몬입니다

모티브는 타륜(배의 핸들) + 해초 + 닻

모습만 보면 닻과 여러 부품들 때문에 강철타입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부품들에 걸려있는 저 미역(?) 같은 해초가 본체이기 때문에 (풀, 고스트) 타입입니다.

컨셉은 바다의 표착물들을 모아서 포켓몬이 되었다네요.

2. 

킬가르도 (강철, 고스트)

6세대에 대뷔한 검과 방패를 모티브로 둔 포켓몬...

킬가르도 입니다. 처음에는 별걸다 포켓몬으로 만든다는

비난이 있었지만 추후 게임내에서 훌륭한 성능, 보다보니

간지나는 외모로 큰인기를 불러일으킨 포켓몬입니다.

컨셉은 대략 검사가 죽어서 검에 영혼이 깃든 컨셉입니다.

3.

샹델라 (고스트, 불꽃)

5세대에 대뷔한 샹델라 입니다.

모티브는 샹델리아(조명) + 저승사자가 모티브인 포켓몬입니다.

상당히 화려하고 멋진 외모로 인기가 좋았던 포켓몬입니다.

(불꽃에 다으면 죽는다나 뭐래나~~)

4.

타부자고 (강철, 고스트)

9세대 이번 신작에 대뷔한 포켓몬입니다

모티브는 상당히 많은데... 그중에 몇개만 추려서 알려드리자면

금화 + 금괴 + 스카이댄서 등등...

매우 모티브가 많고 세세하게 만든 포켓몬입니다.

모으령의 동전 999개를 모으면 진화 시킬 수 있으며

포켓몬 전국 도감번호 1000번을 기록한 매우 기념비적인

푸키몬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4마리의 포켓몬들을 알아봤습니다!

다소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찐빵한테는 감사안해! 누나는 이게 일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