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칠 시간도 없어서 잠시 화장실에서 글 적네요
새벽님이라면 직업의 귀천을 나누는 사람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저는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는 숙박업소의 청소를 맡고 있습니다 오는 많은 커플들 사이에서 아무도 보이지 않게 청소를 하고 두고 간 많은 것들을 조용히 치우는게 제 업무입니다.
누군가는 이런 일을 한다고 손가락질을 하더라구요 저는 이 일이 제법 즐겁습니다. 힘든 만큼 매니저님 사장님 둘 다 좋으신 분들이거든요
또한 제 꿈을 위해 하는 일이니깐요
조금씩 행복해지기 위한 일을 하네요 그 힘든 청소도 새벽님 라디오 들으면서 버티니깐 자주 방송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지금 순간에도 저는 청소를 하고 있을겁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 행복할 사람이니깐요
그러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MC몽의 홈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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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 § 행복하려고 합니다
닉선생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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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다 금요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