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봄입니다.
제가 잘 안하던 짓을 해서 많이 놀라셨죠
음.. ..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강박도 풀어버리고 깊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게 했어요.
공지 한 줄이라도 남겨야 하는 게 맞는지 아님 정말 생각에만 집중하는 게 맞는지 그걸 또 고민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이 상황 자체를 잠시 타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걱정 많으셨을텐데 저에게 지금이 아니면 안되는 꼭 필요했던 시간이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엄마 빼곤 연락을 다 안받았는데 걱정해주시고 연락해주셨던 스트리머, 지인분들도 고맙고 죄송해요!
오직 혼자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__)
오늘 저녁에는 평소처럼 와서 방송하고 게임하고 또 앞으로 계속 쭉 이어서 방송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 정리도 어느정도 마무리 돼서 오늘 저녁에 방송 켜서 대략 정리해서 말씀해 드리도록 할게요.
다만 진짜 깊은 심도있는 얘기는 오늘 저녁보다는 다음에 롤하거나 개인적인 얘기들이 나왔을 때
진짜 팬분들이 계실 때 물 흐르듯 얘기 하는 식으로 풀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와전같은 걸 막기 위해)
아마 방송 자주 보시는 분들께는 오늘 저녁보단 그럴때 제 진심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방송에 어느정도 부적합한 얘기들은 걸러서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그 부분만 양해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 또 걱정시켜 드려서 다시한 번 죄송합니다.
그럼 이따 저녁에 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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